간은 혈액을 통하여 공급받은 다양한 영양분을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로 만들어 주는 중요한 장기인데요. 간 기능이 저하가 되면 우리의 몸은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저하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간에 좋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간 손상을 방지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해주며,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간에 좋은 차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생활습관
1) 간에 나쁜음식으로 꼽히는 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은 멀리해주세요. 특히 술은 간 손상을 유발하며 지방간염을 일으켜 간경변, 간암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검진을 통해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2) 과식을 하지 않으며, 채소, 과일, 곡물,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나트륨은 적게 싱겁게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3)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간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은 도움이 될수 있는데요. 이때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자주 1~2잔씩 나누어 마셔주세요.
5)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정신과 우리 몸 건강에 해로우니, 자신만의 해소법으로 쌓아두지 마시고 풀어주세요.
6)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세요. (비타민이 풍부한 자몽, 지방간을 방지하는 배추,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는 녹두,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 소화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황태 등이 있습니다)
간에 좋은 차
1) 결명자차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라는 뜻으로 오래전부터 한약재료로 널리 쓰였으며, 비타민A, C, 에모딘, 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고혈압과 변비, 고 콜레스테롤 혈증을 에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기운을 북돋아주며 해독작용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칡차
칡은 석류보다 600배 이상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서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분, 인, 섬유질, 단백질, 각종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이나 잦은 두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카테킨 성분은 유해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는 것을 막고,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 구기자차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은 음식으로 알려진 구기자는 인삼과 하수오와 함께 3대 상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베타인 성분이 풍부한 구기자는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혈액순환 개선, 피부미용 효과, 기억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오미자차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재조명 받고 있는 오미자는 칼륨, 칼슘이 많은 음식이며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 성분은 호흡기를 보호하고 폐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꾸준하게 섭취하면 천식,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헛개차
헛개나무는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숙변을 제거해주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숙취해소와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주어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