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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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투자 열풍이 불었던 암호화폐는 올해도 이어지게 도면서, 2월 말 기준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개설된 계좌수는 250만 개가 넘어서며 많은 코인 관련 유행어와 이슈거리로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빠지지 않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암호화폐 대장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을 넘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 이더리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이란?

2014년 1월 공개된 코인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여러 분야에 접목시켜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블록체인 2.0 시대를 열며,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중심으로 앤서니 디 이오리오, 조 루빈, 개빈 우드, 찰스 호스킵슨이 핵심으로 구성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만든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에 기초하여 다양한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블록체인에 화폐거래 기록뿐 아니라 계약서 등 추가 정보를 기록이 가능하여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에 비해 진보하였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2013년 아이디어가 공개, 2014년 ICO를 통하여 3만 비트코인을 모집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으며, (당시에는 1비트코인으로 약 2,000 이더리움을 받음) 월드테크놀로지(The WTN) IT S/W부문에서 경쟁작인 페이스북을 제치고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이더리움 DAO 해킹사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2016년 6월 탈중앙 자율조직 DAO 컨트랙트의 취약점을 해커들이 공격하여, 전체 이더리움 개수의 10%에 해당하는 360만 개가 탈취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더리움 개발진들은 해킹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탈취한 코인은 휴지조각이 되었으나 해킹당한 물량과 피해자들 보화원에서 체인분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해킹 사건으로 현재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되고 남은 원조 이더리움)


이더리움 하드포크

 

2021년 4월 (베를린 하드포크)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가스 요구 조건을 수정 및 새로운 거래 유형허용, 해커 서비스 거부(DoS) 공격에 대응

 

2021년 8월 (런던 하드포크)

이더리움은 기능을 개선하는 런던 하드포크를 진행하여 기존 거래 수수료인 가스비를 줄이고 네트워크 안전성을 개선


이더리움이 주목을 받는 이유

 

1)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여, 블록체인 개발자는 이더리움을 활용하여 새로운 종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수 있으며, 프로그래밍된 대로 동작하게 되어 이더리움 기반하여 개발된 디앱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하여 거래 수수료를 소각하는 새로운 메커니즘 EIP-1559, 이로 인하여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정해진 기본료를 내게 되며, 거래가 발생할 때 블록에서 기본 수수료로 사용된 일부 이더리움이 소각이 됩니다

 

3) 2021년 8월 5일 진행된 런던 하드포크는 현재 PoW(작업증명방식)을 POS(지분 증명)으로 전환하는 중간단계인데요. PoW(작업증명방식)이란 채굴에 참여하기 위하여 암호화폐 채굴기와, 채굴하는 장소, 전력 소모를 하여 블록을 생성하게 되는데, POS(지분증명)방식은 해당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주는 합의 알고리즘으로 코인을 많이 보유할수록 은행이자처럼 배분받게 됩니다

4) 이더리움은 결제 관련 시스템뿐 아니라 계약서, 이메일 등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하며, 누구나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출시된 인기 있는 암호화폐 대부분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5)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장펑자오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며, 더 많은 활용도로 수요는 증가, 가격 상승,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을 개설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6) 2021년 4월 유럽 투자은행은 이더리움(ETH)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서 2년 만기 채권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하였으며, 프랑스 중앙은행은 향후 시장과 협력을 이어가면서 CBDC관련 추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시장은 유럽 투자은행의 발표로 금융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사용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이 긍정적으로 전망이 되는 이유는 이더리움 2.0에 대한 기대감인데, 2.0은 이론적으로 더 많은 거래를 신용카드 수준의 거래 속도를 낼 수 있어 향후 업그레이드 기간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실생활에 상용화되었을 경우 실물경제를 네트워크로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인데요. 최근에는 많은 서비스가 이더리움에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으로 넘어가는 현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일일 변동폭이 크며, 모든 투자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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