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편리한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로 2021년 7월 기준 누적 사용자 2,000만 명, 누적 송금액 164조 원을 기록한 우리나라 핀테크 대표 플랫폼으로 계좌, 보험, 카드 등 각종 조회서비스와 금융상품 개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토스 증권, 토스 인슈어런스, 인터넷 전문은행 본인가를 획득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몸집을 불리고 있는 토스는 2020년 8월 베트남 현지은행과 제휴를 체결하여 은행에서 카드 관련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혁신 가능성이 있는 일본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을 예고하였는데요. 한 인터뷰에 이승건 대표는 빠르면 2023년, 늦으면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토스 가치를 1,000억 달러로 보고 있고, 국내는 물론 미국 상장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스는 지난 2018년 기업가치 10억달러로 우리나라 핀테크 최초 유니콘 기업이며, 3년 만인 2021년 기업가치 100억 달러를 눈앞에 두게 되었는데요. 최근 토스 앱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4,600억 원 규모의 신규투자 유치를 마무리하였다고 하면서 신규투자를 기반으로 곧 영업 시작을 준비 중인 토스 뱅크도 자리를 빠르게 잡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속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수혜가 예상이 되는 토스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