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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속도는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자율주행이란 스스로 주행을 한다는 말로 운전자가 차량 내에서 개입을 하지 않고,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보고 커피를 마시며 별도 조작 없이 목적지까지 알아서 가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도로 사정을 다 꿰뚫고 있어야 하는 최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자동차에 탑재되어야 하기 때문에 개발하기가 그만큼 어려운 기술로 정부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이 요구되는데요.

 

세계적인 추세에 정부는 2024년까지 레벨 4 안전 기준과 보험제도를 마련하고, 2027년에는 세계 최초로 완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2021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4개 부처가 합쳐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단을 출범하여, 이 사업을 총괄 기획, 관리하고 사업 성과의 보급, 확산 등 사업화 촉진과 공공-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2027년까지 총 1조 974억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율주행차 관련주 48종목 알아보기

1) 삼성전자 (005930)

삼성그룹 계열의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전자 업체로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 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 총괄, Harman 등 23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출시에 이어 자율주행차의 핵심 센서인 라이다 개발을 2026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라이다는 원통형이 아닌 초소형 모듈 형태로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가운데에서 수익성이 낮은 반도체보다는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와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등 첨단기술이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여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할 계획입니다.


2) SK하이닉스 (000660)

SK하이닉스는 자동차용 반도체 제품의 기능안전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ISO 26262: 2018 FSM(Functional Sagety Managemenet)하였습니다. FSM 인증을 받은 제품은 8Gb LPDDR5이며, 자율주행과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에 필수적인 고용량,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 네이버 (035420)

네이버의 기술 기업인 네이버랩스는 복잡한 도심 속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ALTRIV는 인지, 측위, 플래닝, 컨트롤 등 도심 환경에서의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기술을 모두 통합하면서 주/야간 및 실내/외 이동 시에도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현대차 (005380)

SAE에서는 자율주행 단계를 기술 수준에 따라 여섯 단계로 분류하는데, 현대자동차 그룹은 스마트시티 안에서의 4단계 수준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하며, 2030년까지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5) 기아 (000270)

기아는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자율주행 지상 모빌리티 PBV 첫 차를 2022년 출시하고 오는 2030년 100만 대 판매를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2023년 자율주행 레벨 3가 적용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환경오염 등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차/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6) 현대모비스 (012330)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라이다(LiDaR), 레이더, 카메라 센서 등 핵심 장치 3개 모두를 자체 기술로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라이다는 독자개발 중단하고 벨로다인과 발레오 등으로부터 조달하기로 하고, 대신 센서 융합에 필요한 SW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약 6,000명 R&D 인력 가운데 SW 인력 비중을 20% 수준까지 높일 방침이며,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7) LG전자 (066570)

LG전자는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LG옴니팟을 공개하였는데요. LG옴니팟은 차량을 집의 새로운 확장 공간으로 해석하여 만들어, 사용자 상황에 따라서 자동차 내부에서 오피스 공간, 영화감상,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개인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8) 삼성전기 (009150)

삼성전기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탑재되는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를 개발하였습니다. ADAS는 차로이탈 방지, 서라운드뷰모니터, 스마트크루즈커트롤 등 운전자 편의와 안전운전을 돕는 시스템으로 자율주행을 실현하게 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기는 자동차의 전장화로 소형, 고성능, 고신뢰성 MLCC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원자재를 자체 개발 및 제조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설비 내재화를 통하여 생산능력을 확충 MLCC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9) SK텔레콤 (017670)

SK텔레콤은 AI 기반 영상인식,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하여, HD맵을 개발 합니다. HD맵은 자율주행차 라이다와 카메라가 확인할 수 없는 커브 각도 등 도로 상세정보와 방향이나 제한속도 등을 알리는 도로 바닥 정보까지 포함 방대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탑재해야 하므로 AI 기술 활용이 필요합니다. 이에 전국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전국 도로를 활용한 영상을 AI로 분석, 단순 도로 정보와 좌. 우회전 시 각도나 기울기 등 도로 상세정보까지 수치화하고 있습니다.


10) KT (030200)

KT는 자율주행 플랫폼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실증사업에서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5G, LTE 등 네트워크와 차량 사물통신(V2X) 기반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및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하면서 KT는 네트워크 등 인프라와 주행용 데이터, 정밀지도 등 기술을 관제 플랫폼에 접목시키게 됩니다.


11) LG이노텍 (011070)

LG이노텍은 자율주행차 핵심인 광학부품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과 통신부품(V2X 모듈) 기술을 동시 보유한 유일한 전장부품 업체로 향후 글로벌 업체로 부품 공급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2) 현대오토에버 (307950)

현대자동차 그룹 IT계열사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과 합병을 완료한 현대오토에버는 연구, 개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주요 특허를 꾸준하게 취득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의 신기술과 도메인 통합 제어기 등 고성능 반도체가 적용된 제어기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어댑티브'를 2024년 적용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3) 만도 (204320)

만도는 자율주행 관련 부품 전문업체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 지분 100%를 총 1,650억 원에 매입하면서 자율주행 부문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번에 인수한 MHE는 자율주행, 전장 부품 전문기업으로 레이더, 카메라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중 '인식' 관련 부품이나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판단, 제어' 분야 부품을 설계 생산하고 있습니다.

 

14) 엠씨넥스 (097520)

엠씨넥스는 그동안 스마트폰에 들어갔던 카메라모듈이 앞으로 자율주행차를 비롯하여, 드론,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서 자율주행차가 진화하는 단계에 따른 선행기술을 빠르게 확보하여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를 진행하는 CES 2022에 차세대 자율주행 영상 시스템과 미래 카메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15) 드림텍 (192650)

드림텍은 차량용 지문인식 센서는 도어 핸들과 시동 버튼이 탑재되어 사전에 등록된 사용자를 인증하고, 인증된 사용자에 한하여 차량 도어 개폐, 시동 제어 등 보안과 관련된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로써 드림텍의 모듈이 탑재된 차량은 키가 없어도 지문을 통하여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16) 한국단자 (025540)

자동차 및 전자용 초정밀 커넥터를 주력 생산하는 종합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자동차, 전자 및 전기, 전장 모듈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커넥터와 전장 모듈, 친환경차의 고전압 커넥터 및 모듈 등을 제조 판매합니다.


17) 에이스테크 (088800)

2010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자율주행차량용 레이더 안테나의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에이스테크는 차량용 레이더와 통합형 차량 간 통신 안테나의 정부 국책과제에 단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18) 켐트로닉스 (089010)

켐트로닉스는 현대 오토에버가 새만금 방조제 수변도로에 구축하는 상용차 자율주행 도로 조성에 V2X를 공급하였는데요. V2X는 인지 거리가 짧고 돌발 상황 대응이 미숙한 자율주행 센서의 단점을 극복해주는 핵심기술입니다.


19) 유니퀘스트 (077500)

유니퀘스트는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자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FMS 등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는데, 이 기술을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이아이매틱스는 향후 3년간 PUI가 확보한 차량 50만 대에 FMS 제품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20)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하이비젼시스템의 자회사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용 센싱 카메라 검사장비를 삼성전기를 통하여 테슬라에 납품 중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속적인 신규 장비 출시로 제품 다양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 카메라 중심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의 검사장비 출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1) 아이에이 (038880)

아이에이 그룹은 인프라웨어 주력 사업인 시스템 SW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주요 자동차 SW 개발에 주력하여 미래 자동차 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는데요. 아이에이는 자율주행과 관련하여 국책과제 연구기업으로 선정되어 인공지능 시스템과 적외선 센서 칩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2) 모트렉스 (118990)

모트렉스는 구글(안드로이드 오토)과 애플(카플레이)의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술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0년 자회사를 통하여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V2X(차량-사물 간 통신) 기반 화물차 군집 주행 시연에 참여하였습니다.


23) 텔레칩스 (054450)

텔레칩스는 자율주행을 위한 지능형 차량 반도체 설계 기술, 스마트 홈 솔루션을 위한 반도체 칩 설계 기술 보유, 차량 주요 기능 핵심제어 칩의 국산화를 통한 모듈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정부에서 실시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의 모바일용 인공지능 프로세서 플랫폼 기술 과제의 총괄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4) 디와이 (013570)

디와이는 디와이오토, 디와이이노베이트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지주사로, 디와이오토는 자율주행과 전기차 등 미래차 핵심 수혜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으로 독점 개발하였습니다.


25) 퓨런티어 (370090)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를 조립하고 검사하는 장비를 개발합니다. 퓨런티어가 새로운 사업인 라이다는 라이트와 레이더의 합성어로 빛이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빛의 강도를 재서 거리, 속도, 온도, 농도, 방향 등을 알아채며, 자율주행차에서 사람의 눈 역할을 하게 됩니다.


26) 칩스앤미디어 (094360)

칩스앤미디어 비디오 IP 기술은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서비스, 메타버스 기술적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더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7) 유진로봇 (056080)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오토메이션 월드 2021에 참가하여 국제표준 인증을 받은 모바일 로봇 고카트 180 및 250의 운행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라이다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 센서는 3차원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부품 중 하나입니다.


28) 팅크웨어 (084730)

내비게이션 사업으로 지도 데이터를 꾸준히 고도화해온 팅크웨어는 자율주행 솔루션 업체 포티투닷에 지도 데이터를 제공 중입니다. 포티투닷은 현대차와 SKT 등이 투자한 기업으로 서울 상암동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29) 옵트론텍 (082210)

옵트론텍은 광학계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카메라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용 필터와 자동차용 카메라, 블랙박스 등에 적용되는 광학렌즈를 주요 제품으로 영위해나가고 있습니다.


30) 트루윈 (105550)

한화시스템과 설립한 합작법인 한화인텔리전스는 시스템 반도체 센서기업으로 자율주행차의 눈이라 불리는 나이트 비전의 핵심 부품인 IR(적외선) 센서와 차량용 MEMS 센서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할 예정입니다.


31) 오비고 (352910)

스마트카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전문업체 오비고는 자율주행 통합 관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면서 2022년 해당 시스템을 적용한 수소전기버스는 세종시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 (자율주행 수소 전기버스 개발은 민간에서 275억 원을 투자하고 23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


32) 한컴MDS (086960)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 MDS는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코스트 오토노머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트 오토노머스의 자율주행 풀 스택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개발 SW, 공유주차 플랫폼 등과 같은 기존 모빌리티 사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하는 한편, V2X, 카셰어링 등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33) 인포뱅크 (039290)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34) 세코닉스 (053450)

세코닉스는 레벨 4 자율주행 패신저 인터렉션 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되면서 자율주행 환경에서 차량 내 운전자와 탑승자의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적외선 전용 2메가급 렌즈와 카메라 모듈, ECU(자동차 전자제어장치) 등 전반적인 스시스템을 개발합니다.


35)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2차 전지 설비 및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차 전지 설비 중 Notching 설비 및 Folding 설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에 성공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 Noching설비의 H/W 및 S/W 기술 특허 및 요소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SK텔레콤, 죽스(ZOOX)와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사업화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36) 아이쓰리시스템 (214430)

미래 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자율주행차량 분야에서 초소형 적외선 센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주목하면서 2017년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년 반의 기술개발을 통하여 적외선 센서칩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37) 에이테크솔루션 (071670)

에이테크솔루션은 대형 금형업체로 LG마그나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자율주행 등 신기술에 대한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라이다 부품을 국책 과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라이다는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며 핵심 부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38) 캠시스 (050110)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는 2018년 중국 시장점유율 1위인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자회사와 차량용 전방 카메라 시스템(FVCS) 개발을 하였습니다. FVCS는 차선이탈 경고(LDWS) 및 전방 차량 충돌 경고(FCW)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2016뇬 9월 프로젝트 시작을 하였습니다)


39) 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7260)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빌테크가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자율주행 핵심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MOU를 시작으로 차세대 내비게이션인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맵 제작 및 갱신 등 다양한 솔루션을 함께 검증(PoC)하고 제품화할 계획입니다.


40) 한국테크놀로지 (053590)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차, 국민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하여, R&D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41) 삼보모터스 (053700)

삼보모터스는 자회사인 프라코가 현대, 기아차 7개 차종에 자율주행차 핵심 부품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OC) 커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42) 앤씨앤 (092600)

앤씨앤 자회사 넥스트칩은 세계적 반도체 설계자산(IP) 회사 ARM과 협업을 맺고 자율주행용 반도체 개발에 본격 나섰는데요. 양사는 ISO 26262 기능안전을 만족하는 자동발렛 주차(AVP) 및 자율주행용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시스템온칩(SoC)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43) 코리아에프티 (123410)

코리아에프티는 카본 캐니스터 자체 개발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쉐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 등을 개발, 국산화해온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첨단화되어가는 자동차 산업에 발맞춰 무인 자동차 등 차세대 스마트카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수 있고, 악천후 상황에서도 보행자를 감지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44) 대성엘텍 (025440)

대성엘텍은 국책과제를 통하여 확보한 자율주행차용 사고 데이터 저장장치 ADR를 현대차 등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을 통하여 레벨 3 자율주행차에 ADR 등의 자율주행 기록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였습니다.


45) 라닉스 (317120)

정부가 C-ITS(협력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표준 기술로 C-V2X 적용을 검토하는데 맞춰, 5G C-V2X설루션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기술개발을 완료하여 2023년부터 5G C-V2X설루션을 양산한다는 계획입니다.


46) 유니트론텍 (142210)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면서 발기인 및 회원사로 현대차, 현대모비스, 만도, 쏘카, 카카오 모빌리티, KT, 컨트롤웍스, 토르드라이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10개 기업과 기관이 우선 참여하였는데요. 유니트론텍은 토르 드라이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47) 파인디지털 (038950)

파인디지털 계열사인 맵퍼스는 국내 전자지도 구축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해외 지도업체 톰톰을 통하여 한국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프로젝트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48) THE MIDONG (161570)

THE MIDONG은 지능형 블랙박스 전문업체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요. ADAS 기술 업체인 THE MIDONG은 현대차 주관 자율주행 국책과제 수행 이력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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