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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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또는 재수생들은 장시간 책상에서 공부를 하느라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하기 쉬운데요. 오래 앉아서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밤새 공부를 하다 보면 체력과 집중이 떨어져 황금 같은 시간을 흘러보네 마음이 편치 않게 하루를 보내 후회하는 경험은 한 번씩 있을 겁니다. 오늘은 공부에 전념하여 소홀해진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몸에 필요한 영양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는?

비타민B군 영양제

비타민D

마그네슘

유산균

오메가3

 

비타민B군 영양제

비타민 B군은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니토킨산아미드(B3), 판토텐산(B5), 피리독신(B6), 비오틴(B7), 엽산(B9), 코발라민(B12)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티아민 B1 : 뇌 기능과 신경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하며, 세포의 성장과 발달 및 기능에 중요한 역할,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작용하는 효소를 도와줍니다

 

리보플라빈 B2 : 인지 건강 및 능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니아신 B3 : 신경전달 물질을 생산하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판토텐산 B5 : 아미노산, 지방,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피부 보습효과와 상처치료,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리독신 B6 :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고 여드름을 개선하는데 효과 (단백질 대사, 헤모글로빈과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하는 성분)

 

엽산 B9 : DNA 합성과정에서 필수적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맥경화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코발라민 B12 : 혈액 생성 관여, 신경기능 유지, 탄수화물 대사관여

 

비타민 B군의 경우는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또는 영양제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몸에서 부족할 경우 피로감 증가, 무기력,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섭취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하기 30분 전으로 잠자기 전에는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공부를 하느라 장시간의 실내생활로 비타민D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결핍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면역력 저하, 골다공증, 피로감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적정량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신경, 근육의 세포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칼슘이 체내에서 원활하게 운반되도록 도움을 주어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체내에서 부족할 경우 기억력이 저하된다고 밝혔습니다. 근육이완, 수면 유도에 효과가 있어 저녁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으며, 수험생의 경우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길고 야외활동이 적고 위장 운동이 활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산균은 면역계의 반응을 조절하여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장을 건강하게 해 주어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여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니 꼭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오메가3에는 EPA, DHA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EPA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 DHA는 뇌의 전두피질 세포 영역을 활성화하여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증진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장시간 공부에 집중하는 수험생의 경우 필수적으로 챙겨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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