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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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체계를 말하는데요. 온도 변화가 큰 환절기, 흡연, 잦은 음주, 과로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비만, 수면부족 등의 다양한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내 몸에서 보내는 면역력 저하 신호를 알아두어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수칙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기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분 섭취

잦은 음주와 흡연 피해주기

면역력에 높이는 음식이나 영양제 섭취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최소 7시간의 숙면을 취하고, 햇볕을 쬐며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타민B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이 성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곡류, 견과류, 콩류, 달걀, 생선, 시금치 등이 있으며,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단호박과 고구마 등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1) 헤르페스성 구내염

입술, 입술 주위, 치아와 가까운 잇몸에 작은 크기의 물집이 여러 개 모여 나타나며, 통증이 심한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보통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며, 연고를 바르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2) 방광염

화장실을 자주 다니며, 배뇨할 때 통증과 함께 아랫배에 불편함을 느끼는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 세균에 대한 방어체계가 약해지고, 전신 면역력이 떨어져서 만성적으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3) 대상포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통과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는데요. 예방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를 받은 뒤에도 합병증이 있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4) 감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쉽게 걸리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고열이 나게 됩니다.

5) 배탈이 자주 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위장관으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장내 유해균이 내부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 결과 음식 섭취 후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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