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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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불안감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우리 인간은 갑자기 불안감이 찾아오게 되면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온몸에 땀, 위장관계 이상 등의 신체적 증상과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게 되는데요. 따라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등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불안증세를 느끼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반복하게 되면 불안장애로 악화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고 없애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불안장애의 경우는 치료하지 않으면 저절로 낫지 않으며, 개인의 의지로는 해결하기 어렵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각종 공포증과 우울증, 불면증, 정신분열증의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불안장애가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증세 없애는법 6가지

1) 명상을 하게되면 불안으로 인하여 흥분되어 있는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긴장과 불안감을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우리는 생활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사건, 사고와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하거나 목격한 사건, 사고 등의 공포 상황, 직접 겪은 사건이 아님에도 트라우마로 남아 불안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불안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그날 술을 마시는 경우, 알코올 의존과 같은 정신질환뿐 아니라 간 질환과 같은 신체질환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음주와 흡연은 가급적 자제해주는 것이 좋으며, 긍정적인 생각과 충분한 휴식, 취미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듣기 좋은 음악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마음의 평안을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불안증상과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게 되는경우는, 심호흡을 하면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다독거려 주며, 신체를 차분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증세는 정신 건강 치료법들로 개선할 수 있는 만큼 자책하지 말고, 불안을 느끼고 있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도와주면 도움이 됩니다.

 

5) 잠이 부족하거나 영양이 장기간 결핍되는 경우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8시간의 충분한 수면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고른 영양 섭취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음주나 흡연,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6) 혼자 있는 시간이 긴 경우에는 불안한 생각들로 가득차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산책이나 빠른 걷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줌으로써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증세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 많이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자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전문의를 통하여 치료를 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보다는 상담을 하여 개선하는 방법이 가장 좋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고, 자기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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