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기증상 인후통, 코로나19 증상 발현 순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일부 지역에 새로운 대응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 확대 시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증상 발현 순서

오미크론의 증상의 순서를 단계로 나열하면 두통, 몸살 재채기, 피로, 목 아픔, 콧물 등으로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다르지 않은데요. 코로나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보통 3일에서 1주일이며, 오미크론의 감염이 된 경우 평균적으로 약 5일간 증상이 지속이 되며,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오미크론을 최초로 보고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브리핑을 통하여 '오미크론의 한 가지 확실한 증상은 밤에 흘리는 식은땀'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영국 매체에서는 피부질환은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하며, 해당 증상은 발진, 두드러기, 동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를 받길 권장한다고 하였습니다.

증상 발현 순서는 두통 > 몸살 > 재채기 > 피로 > 콧물 > 목 아픔 등으로 사람에 따라서 강도가 경미하게 느껴질수 있으며, 밤에 흘리는 땀, 피부질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3가지, 잠복기간 알아보기

코로나 초기증상 인후통

목이 따끔하고 열이 나는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미크론 감염자 대부분은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영국 보건안전청에서 오미크론과 델타변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환자의 약 53%가 인후통 증상을 호소하였으며, 그다음으로는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방역 당국은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인후통, 콧물, 기침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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