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토리

반응형

면역력이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균에 대해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시스템이 건강하면 병원균, 독소 같은 외부 항원, 암세포 같이 건강에 해를 끼치는 위험요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해 주는데요. 면역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면역과 감염이나 예방을 통한 후천면역으로 나뉘며, 건강할 때는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체계가 조화를 이루고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면역체계의 조직과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가 되면서 질병에 노출이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흡연, 음주, 스트레스, 노화, 비만인 경우, 수면이 부족한 경우, 급격한 온도 변화 등으로 매우 다양한데요.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생활습관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방법

1) 당근, 버섯 등 신선한 채소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생선,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귤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따라서 취미생활이나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수면습관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3) 개인위생과 주변환경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 일상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손의 경우는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수시로 손에 비누를 묻혀서 구석구석 씻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1)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상화작용과 더불어 다양한 효능이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콜라겐을 합성하며 혈관, 피부, 뼈  결합조직을 탄력 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탁월합니다. 또한, 철분 흡수를 도와 적혈구를 생성하여 빈혈을 개선하며 멜라닌 색소로 인한 다크서클과 기미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속 쓰림,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비타민C를 섭취하면 대사과정을 거쳐 수산으로 바뀌는데, 신장결석을 유발하는 인자로 신장결석이 있는 분들은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2) 비타민D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 몸에 비타민D가 장기간 결핍되면 칼슘의 흡수가 되지 않아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의 뼈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비타민D는 15분정도 야외에서 햇빛을 쬐면서 얻을 수 있는데, 추운 겨울이나 야외활동이 적 은분 들은 영양제를 통하여 복용해주셔야 합니다.

 

3) 비타민E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몸의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E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몸에 장기간 결핍될 경우 근력이 약해져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며, 안구 기능의 저하로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시금치, 아보카도, 아몬드,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맥아유 등이 있습니다.

 

4) 아연

인체의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미량원소 아연은 세포를 구성하고 체내의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산화스트레스를 낮추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을 에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5) 프로바이오틱스

우리의 장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살아가며,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으로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요 효능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등의 장 건강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며, 과거에는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유,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 등을 섭취하였으나 최근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게 되면서 급속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6) 오메가3

오메가 3은 불포화지방산의 하나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체내 신경세포막과 망막, 인체 각 장기에 분포하며 세포를 보호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눈 건강, 패혈증 치료, 간 손상 예방, 심장질환 예방, 암 예방, 당뇨병 예방, 혈중 중성지질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7) 칼슘

칼슘이 장기간 몸에서 결핍되는 경우 골다공증, 성장지연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칼슘의 섭취는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700mg 이상, 청소년은 800-900mg 정도를 권장하며 임산부나 수유부는 1000-1100mg, 골다공증이 있거나 폐경 전후에는 1000-1500mg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