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토리

반응형

스트레스는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정신적, 행동적, 신체적인 압박을 말하며,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나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크게 스트레스는 긍정적, 부정적으로 나뉘며, 긍정적 스트레스는 새로운 상황에서 오는 긴장과 집중감으로 현재는 다소 힘들지만 향후에 나의 삶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스트레스는 긍정적으로 보며, 직장, 시험, 외상 후, 공부, 불면증, 정신질환, 취업, 가족 등 다양한 문제와 관련되면서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는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든 경우는 좋지 않은 습관을 만들어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내가 어떤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일상습관으로 대처하고 관리해야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이제 스트레스 해소법과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증상 이해하기

1) 정신적 증상

- 새로운 상황이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걱정이 늘어나면서 불안하게 됩니다.

- 우울감이 더 악화시키면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자기 자신이 능력이 없다거나, 자존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고, 정리가 안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져 평소하던 일을 처리하는데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 자주 깜빡하거나 기억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짜증과 분노로 신경이 과민해지고, 성급해집니다.

2) 신체적 증상

- 긴장이 지속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두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 소화기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때 소화불량, 복통, 설사, 위산과다, 속쓰림, 변비, 장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되면서 피곤하게 됩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 손발 차가움, 발한, 가려움증,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납니다.

- 고르지 않은 맥박, 두근거림, 현기증, 빠른 박동 등의 심혈관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3) 행동적 증상

- 안절부절 못하게 되면서 발을 떨거나 손톱을 깨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식욕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 부정적인 태도와 생각들을 계속 하게 됩니다.

- 폭력적인 언행을 하게 됩니다.

- 과음과 흡연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렇듯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정신적, 행동적,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소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대처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스트레스 증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1) 운동은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하기

운동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며,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 감소, 기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으며,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올바르게 식습관 개선

올바르게 스트레스를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 식욕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충분한 영양소가 섭취되지 않아서 건강에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으로 신진대사를 개선하여 에너지 수준과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술이나 카페인이 많은음식, 짠 음식,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3) 충분하게 수면하기

수면시간은 스트레스를 관여하는 코르티솔 분비량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요. 이 호르몬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데, 충분한 수면을 하게되면 분비를 조절하고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시간은 하루 6~8시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수면을 하려면 인간은 뇌를 비롯한 몸의 장기들이 축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신체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하니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취미나 관심사 만들기

좋아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활동을 하게 되면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불안을 줄이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새로운 것을 하면서 능력이 향상되고 자신감을 높여주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에게 맞는 취미나 관심사를 찾고 지속적으로 즐기고 성장해나가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가족과 친구와 대화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불안감을 공유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을 이해, 대처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스트레스와 불안이 감소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게 되면서 건강, 면역력 등에도 좋은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6) 명상의 장점

심호흡과 근육을 이완을 해주는 명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마음을 안정과 집중시킴으로써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뇌 기능을 개선하여 인지능력과 집중력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정하고, 운동처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