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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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준비 중이거나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초기 임신 증상을 꼭 알아두셔야 하는 이유는 임신 초기에 증상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약물 복용, 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여성의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임신 초기 증상과 비슷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으로만 임신이 정확하게 체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관계가 있으면 정확한 테스트를 통하여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확인은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1) 입덧은 임신한 여성의 50%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보통 5주~6주 사이 시작으로 9주~13주 정도에 심해지는데요. 입덧이 심한 경우는 구토가 심해 음식을 먹기 힘들고, 임산부의 몸무게는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이유 없이 피곤함이 몰려들게 되며, 호르몬으로 인하여 가슴에 통증과 몸살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3)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자궁의 활동이 원활하게 되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4) 식욕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평소 먹지 않았던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5)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월경, 즉 생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예정일보다 1주일쯤 늦어지고 있다면 임신 징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6) 임신 2주 차는 몸이 나른해지며, 미열과 한기, 3주 차는 갈색 출혈, 가슴통증, 4주 차는 태아가 점점 자라면서 자궁이 커지고 방광을 압박을 받아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임신 주의사항

1) 임신 진단을 급하게 할 경우 약국에서 판매하는 임신 테스트기를 통하여 예측이 가능하지만, 오류와 검사시기 등의 다양한 문제로 정확하게 진단이 어려울 수도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2) 임신 초기 증상은 몸살과 생리 전 증상으로 착각하여, 감기약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테스트기 혹은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오래 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몸에 무리가 가는 행동과 운동, 음주, 흡연 등은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약물을 복용하시는 분은 반드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4) 임신 초기에는 술, 담배, 카페인, 과식, 자극적이며 짠 음식 등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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