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3가지, 잠복기간 알아보기

오미크론 변이는 COVID-19 바이러스나 델타 변이보다 쉽게 전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2022년 1월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중 95.1%를 기록하였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9만 명이 넘어섰으며, 다음 주 중으로 17만 명, 다음 달 초에는 36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하여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나왔는데요.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재택 치료자가 급증하자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을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그 외는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집중관리군에 대해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은 상기도에서 주로 바이러스가 복제가 되면서 델타보다 70배 이상 복제양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목에서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증식을 하여 인후통이 가장 많이오며, 콧물, 두통, 재채기, 기운이 없는 상태가 동반이 됩니다. 델타 변이보다 외부로 균이 나가기도 쉬우며, 전파력이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인후통 등의 증상이 몸에서 나타나는 경우 빠르게 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인후통과 콧물이 나올경우 자가검사 키트를 이용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음성이 나온다 하더라도 오미크론의 경우는 증상이 발현하고 난 뒤 바이러스 양이 적습니다. (24시간~36시간 뒤 활발하게 복제) 따라서 다음날 한번 더 검사를 진행해주는 것이 정확합니다.

오미크론 잠복기간

오미크론은 4일간 활발하게 반응을 하면서 이후 급격하게 약화되기 시작하는데요. 따라서 첫 검사이후, 3일째 다시 해보는 것이 좋으며, 검사 키트가 있는 경우는 오전과 오후 나눠서 하는 게 좋습니다. (고위험군은 매일 검사를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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