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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이란 파상풍균이 상처 부위에서 자라나 만든 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고, 근육의 수축을 유발하여 근육이 경직되는 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상처가 몸에 나게 된 경우 치료를 받지 않고, 집에 구비되어있는 약만 바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파상풍균은 흙에서도 발견이 되고, 동물의 위장관에도 있는데, 상처를 통하여 체내에 균이 들어오게되면 파상풍을 일으킬 수 있어 최근에는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게 되면서 관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베인 상처에서 파상풍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무니 안심하셔도 되지만, 혹시나 상처 후에 고열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이 되면 즉시 병원에 갓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원인과 증상

파상풍 원인

신생아의 경우는 출생 시 소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절단할 때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토양이나 분변에 있는 균이 피부의 상처를 통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파상풍 증상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3~21일이며, 사람간 전파는 없으며, 잠복기가 짧은수록 예후가 나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주 증상으로는 근육의 수축으로 인하여 입을 열지 못하여 음식을 삼키지 못한 상태가 되며, 과민증상, 오한, 전신적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를 입은 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파상풍 유효기간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상처가 날 경우,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뒤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는것이 좋은데요. 예방접종은 영유아기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3회 기초접종을 한 뒤, 18개월에 1차 추가접종, 4~6세 2차 추가접종, 11~12세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그 이후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10년에 한 번씩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접종을 받은 적이 없으면 td를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이후 6~12개월 이후 3차 접종을 하시게 되고, 매 10년마다 추가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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